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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호 수필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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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년 새해를 열며
다사다난 했던 기축 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기축 년을 뒤돌아보면 새해에는 각오가 남달라야 할 것입니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12월 30일
“우리 체질은 밥이 보약이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밥이 보약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이는 음식과 약의 근원을 같이해서 음식을 잘 섭취하면 건강을 다스린다는 뜻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12월 14일
“작은 것이 소중한 진리”
우리 주변에 크고 높은 것을 소중하게 여기고 작고 낮은 것을 천하게 여기는 심성이 팽배하여 사회를 더욱 어둡게 만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이 수증기가 되려면 섭씨 100도가 넘어야 되지만 1도라도 부족하면 그대로 물에 불과합니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10월 27일
청도반시에 씨가 없는 이유
감은 씨가 다 맺히면 8개가 된다. 그런데 청도반시는 대부분 씨가 없기 때문에 먹기도 좋고 특히 감말랭이를 가공하는데 더없이 좋은 장점이 된다. 만약 청도반시에 씨가 있었다면 감말랭이를 만들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이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10월 14일
“이기고 돌아온 기능인들에게 파이팅을”
캐나다 캘거리에서 제40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참가했던 대한민국의 대표한 기능인들이 제39회에 이어서 종합우승을 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10월 14일
“마음과 육체가 건강하려면”
언제부터인가 경제적으로 조금 여유가 생기면서 삶의 질에 대해 연구를 하고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 듯합니다. 이 좋은 세상 좀 더 즐기며 건강하고 오래살기를 바랍니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9월 29일
“오늘날의 새로운 가족 구성”
우리 고유의 전통적인 가족 관념에서 벗어나 가족의 구성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우리전통 대가족 제도가 1970년대의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8월 12일
“올바른 휴식休息의 의미”
사람을 위시해서 숨 쉬고, 움직이는 것들은 쉬어야 합니다. 휴식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인지도 모릅니다. 자동차 왕인 포드는 ‘일만 알고 휴식을 모르는 사람을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와 같아 위험하기 짝이 없다’고 했습니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7월 24일
“용서와 치유”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웃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거나 받기도 합니다. 또한 이를 용서 하고 그 상처를 치유하기도 하는데 용서의 첫 단계는 상대방을 다시 인간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들은 실수투성이이고, 부서지기 쉽고 외롭고 궁핍하고 정서적으로 불완전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우리 자신과 똑 같습니다. 그들 역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가득한 인생길을 걷고 있..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7월 10일
“조직원들이 지켜야할 것들”
누구나 학창시절에는 꿈과 이상을 가지고 색깔이 선명하고 패기가 넘치지만 직장의 조직 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고 제약을 받습니다. 개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지만 도중에 도태되거나 옆길로 빠지기도 합니다. 누구나 목적지에 도달하려면 길은 외롭고 험난하고 순탄치는 않겠지만 모든 괴로움을 극복하고 노력하는 자만이 먼저 그 목적지에..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6월 25일
"웰 빙(Well-being)과 웰 다잉(Well-Dying)"
한동안 웰 빙에 대한 열풍이 화두가 되어 모든 삶에 유행어처럼 적용되었다. 이는 사전적 의미로는 행복, 안녕, 복지 등으로 설명하고 삶의 질을 강조하는 것으로 건강한 인생을 살자는 뜻이기도 하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6월 10일
“우리는 살아남아야 한다”
요즘 언론매체나 만나는 사람마다 “불황이다. 경제가 어렵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있다. 대부분의 서민들은 실질 소득이 줄어 가계는 물가고 때문에 주부들의 살림살이가 더욱 위축되어 지갑열기를 주저하고 있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3월 27일
“저탄소 녹색성장”
정부에서는 지난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제시했다. 선진국에서는 저탄소 사회 진입을 위한 사회 공론화 과정을 거쳐 친환경 친화형 녹색 산업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이미 진행 중이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3월 12일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심보감(明心寶鑑)” 이는 마음을 다잡아 삶의 본보기가 될 만한 것들을 한데 모아 엮은 책으로 옛날 한문을 배운 분들이 천자문을 떼고 나면 동문선습, 명심보감을 거쳐 소학, 대학으로 가는 한 과정이다. 서당 등에서 어린이들의 학습교재로 사용해온 한문 교양서라 할 수 있고 어린이들의 인격 수양의 잠언(箴言) 163 토막을 추려서 계선(繼善), 천명(天命)..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6일
“예측과 예언”
사전적 의미로 앞으로의 일을 미리 짐작하거나 헤아려 말하는 것이라고 되어 있다. 구약성경에도 예언서가 많이 수록되어있고 우리나라에도 정감록이나 토정비결의 예언서가 전해지고 있다. 정감록은 18세기에서 19세기말까지 200년 동안 끊임없이 체제를 뒤흔드는 ‘대항 이데올로기’로 작용했던 것이다. ..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2월 12일
“시급히 일자리 창출을 요구 합니다”
해마다 대학을 졸업한 고급 인력이 계속 배출되어 이미 정체된 젊은이들과 합하여 점점 포화상태로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자리는 줄어드는 역현상이 되고 있으니 심각한 지경에까지 온 것 같다. 방송이나 언론매체는 날마다 어렵다는 말만하고 있어 이 많은 인적 자원을 어떻게 해소할지 정부는 심도 있는 고민을 해야 할 것이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1월 23일
“기축년(己丑年) 새해를 열며”
누구나 연말이나 새해 벽두엔 새로운 계획을 세워 다짐하며 그 계획들이 이루어지도록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할 것이다. 그 계획들이 처음에는 분명하던 것이 날이 갈수록 하나씩 잊고 자세가 흐트러지며 희미하게 색깔이 퇴색하여 하나의 연례행사로 끝이 나고 연말이 되면 마음만 부산하게 바빠진다...
청도신문 기자 : 2009년 01월 09일
“뉴딜(New Deal) 정책”
이는 1933년 미국 대통령 루스벨트가 실시한,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경제 정책을 말한다. 뉴딜정책의 실시로 인해 미국의 전통적인 자유방임주의(경제에 대해 국가가 간섭 하지 않는다는 경제정책)가 포기되고 정부 권력에 의한 통제가 행해졌으며 J.M.케인스의 경제학을 받아들여 미국 자본주의를 수정하게 되었던 것이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2월 30일
“전통 상 장례(喪葬禮) 문화의 소고(小考)”
우리의 관혼상제(冠婚喪祭) 중에서 상 장례 문화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요즘은 주거공간이 주택문화에서 아파트문화로 바뀌고 가족제도가 농경사회의 대가족제도에서 핵가족화 하여 장례문화도 점차적으로 간소화 되어가고 있다. 그래서 장례의식이 거행되는 장소가 가정에서 전문 장례식장으로 이동하였고 장법도 매장에서 화장으로 변화하는 추세이며 대부분 3일..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2월 12일
“대가족 공동체의 무너진 사회”
가정은 하느님께서 인연을 맺어주신 부부와 그들이 낳은 자녀들이 함께 생활하는 공동체로서 사회를 구성하며 근친자가 다함께 생활하는 집단이기도 하다. 또한 출산과 양육을 통하여 사회 구성원을 재생산하는 역할분담도 하게 된다. 가족 구성원들을 불안으로부터 보호하고 생활필수품도 함께 나누며 서로 보살펴 주는 안식처이기도 하다. ..
청도신문 기자 : 2008년 11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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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새해 1월도 가장 춥다는 대한(大寒)을 지나 하순으로 접어들었.. [홈페이지관리자 기자]
청도읍 원정리에 있는 박이수(朴貳洙)씨댁은 청도에 유일무이한 99칸 집.. 
청도군 이서면 대곡 4리 중리마을에 자리잡고 있는 경첨재(景瞻齋)를 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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